막달라마리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막달라 마리아의 일곱 귀신에 들린 이야기와 관련된 예술작품 막달라 마리아. 그녀의 이름만으로도 우리는 ‘회개’와 ‘사랑’, 그리고 ‘신비’라는 단어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성경 속 인물로 시작된 그녀의 이야기는 중세를 거쳐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를 지나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화가들의 캔버스 위에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각 시대의 예술가들은 그녀의 고통과 기도, 황홀경을 다양한 시선과 색채로 담아내며, 막달라 마리아를 단순한 성인이 아닌 인간적인 영성을 상징하는 존재로 승화시켰죠.이번 글에서는 그런 막달라 마리아를 주제로 한 대표적인 예술 작품들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며, 예술과 신앙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그녀가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를 살펴보려 합니다. 막달라 마리아의 삶은 단순한 회심의 이야기 그 이상이에요. 그녀는 고통과 타락, 회복과 헌신을 모두 경험한 인물이죠.. 📖 막달라 마리아 – 부활의 첫 증인, 신앙의 여인 성경 속 여성 인물 중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인물 중 하나가 바로 막달라 마리아(Mary Magdalene)입니다. 그녀는 예수님의 공생애와 십자가 사건, 그리고 부활의 순간까지 함께한 충성스러운 제자이자 복음의 첫 증인으로서, 기독교 역사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합니다.하지만 그녀에 대한 오해와 왜곡도 많았기에, 오늘 이 글에서는 막달라 마리아의 삶과 신학적 의미, 그리고 그녀가 남긴 신앙의 흔적을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 이름과 출신 – 막달라의 마리아 ‘막달라’는 갈릴리 호수 서쪽 연안에 위치한 도시 Magdala를 뜻합니다. 따라서 ‘막달라 마리아’는 ‘막달라 출신의 마리아’라는 의미이며, 그녀의 이름은 다른 마리아들과 구별하기 위한 지리적 명칭이에요. 막달라는 염색업과 직물업이 발달한 도.. 이전 1 다음